소녀시대 태연이 SNS 해프닝에도 시들지 않는 귀여움을 자랑했다.

 

31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여러 개의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도ㅑㅆ어요?귀찮게하네인스타^^”라며 이날 업로드 중에 있었던 소소한 해프닝을 전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같은 그룹에 소속된 권유리는 “왤케 귀엽냐? 말좀해봐바 화나네 너무 귀여워서”라며 친근감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연은 가수로서는 물론 예능, OST, 광고 등 다방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앨범은 작년 2월 선보인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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