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10살인데 키 170cm?…폭풍성장 ‘눈길’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를 앞장서서 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소개합니다”라며 구조견들이 가족을 만나기 전 까지 머물러야 하는 보호소에 지붕을 만들어주는 ‘지붕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윤혜진은 딸과 포즈를 취하는 등 ‘지붕 프로젝트’ 홍보에 나섰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특히 2013년생으로 올해 나이 10세인 그의 딸은 170cm인 윤혜진과 비슷한 피지컬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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