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운동 중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다.
19일 줄리엔 강의 예비신부인 제이제이는 커플 SNS를 통해 “트리가 다쳤어요. 트리가 복싱하다가 이두근 원위부 힘줄이 파열되었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병실에서 줄리엔 강과 촬영한 그의 모습. 제이제이는 “완전 끊어져서 급하게 수술을 잡고, 저도 주 보호자로 일주일 정도 같이 병실에 입주를 했다. 곧 수술실 들어간다. 급 껌딱지가 된 트리와 의외로 병원 생활이 나쁘지만은 않은 초집순이 매미”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아프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열애 발표 한 달 만인 지난 6월 약혼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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