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가을 옷장 열었다 "최애 바지…주3일 입어"

방송인 김나영이 가을 패션을 추천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18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가디건, 패딩, 시어링코트, 가죽자켓 다 있는데.. 아우터 뭐 찾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이거 최애 바지 나왔어요”라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거 나 진짜 일주일에 3일 입어요”라며 “이 바지 입으면 난 막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추천했다. 김나영은 “다리 모양이 되게 예뻐 보여 가지고 이 바지를 그렇게 자주 입게 되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리고 다리가 되게 길어 보이잖아요. 그리고 길이감도 딱 좋고 여기 미디 길이도 딱 좋더라고요”라며 추천 이유를 자세히 밝혔다. 김나영은 “그냥 티셔츠 같은 거랑 딱 입으면 룩이 완성이 돼”라고 추천 코디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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