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츄가 자기 관리를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이제는 강남 아파트 산다‼️ 홀로서기 시작한 츄 자취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웹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는 츄가 출연해 장성규와 이야기를 나눴다. 츄는 “평소에 얼마냐 먹냐”는 질문에 “샐러드에 단백질 쉐이크 먹는다. 지금도 부어서 지압하고 나왔다”고 답했다. 장성규는 “부은 얼굴을 못 봤구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츄에게 “최고 몸무게가 몇이었냐?”라고 물었고, 츄는 “51kg다. 최고 진짜 마음 놓고 먹을 때는 메뉴 두 개씩 먹었다. 김치 볶음밥에 김치 만두 먹었다”고 했다.
그러자 당황한 장성규는 “우리의 디폴트”라며 제작진들에게 “배 한 번씩 까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츄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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