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더 마블스’ 드디어…베일 벗었다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마블 공식 SNS

최근 마블 공식 SNS에는 박서준의 ‘더 마블스’ 단독 포스터가 업로드됐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와 모니카 램보 그리고 ‘미즈 마블’ 카말라 칸 등 여성 슈퍼히어로 3명이 팀을 이뤄 빌런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더 마블스’의 기본 콘셉트와 스토리 라인이 담겼다.

 

박서준은 캡틴 마블·램보·미즈 마블이 도착한 어느 행성에 살고 있는 캐릭터로 티저 영상에서는 1초 가량 짧게 등장했다. 박서준이 맡은 캐릭터의 이름은 ‘얀’으로, 그는 머리를 길게 기르고 푸른색 갑옷을 입은 채 등장한다. 포스터 속 파격적인 박서준의 장발 변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더 마블스’는 미국에서 오는 11월 10일 공개가 확정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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