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에 '47kg' 츄, "운동 아예 안 해" 다이어트 어떻게?

가수 츄가 운동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가비 걸 GABEE GIRL’

15일 유튜브 ‘가비 걸 GABEE GIRL’에는 ‘[SUB] 츄 퇴근 후 앞뒤가 다른..?!  | 대세갑이주 | EP13 | 츄 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츄는 가비가 준비한 간식을 먹으면서 “제가 또 다이어트 할 때는 원래 이런 걸 아예 안 먹었었거든요”라고 회상했다. 그는 “근데 요즘 방법을 알았어요. 이거 먹고”라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츄가 “언니 혹시 운동 좋아해요?”라고 묻자 가비는 “이거 먹고 운동하라는 얘기야?“라고 바로 되물었다.

 

츄는 바로 해맑게 “네!”라고 대답하고는 위험함을 감지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운동을 하루도 안 했었거든요”라며 “아예 안 해요. 거의 싫어하고 해봤자 뭐 달리기? 한강 러닝 좋아해요”라고 덧붙였다. 가비는 한강 러닝 안 좋아하냐는 물음에 “진짜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야”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한편, 츄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꾸밈없이 건강한 이미지로 솔직 당당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연예인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 및 콘텐츠에서 ‘인간 비타민’ 으로 매력을 뽐내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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