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 사람…편집 중 이 얼굴이? "걷어진 느낌 좋아"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브이로그를 편집하는 브이로그를 공유했다.

 

사진=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지난 13일 수지의 소속사 측 공식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에는 ‘(ENG) 유튜버 수지의 하루 V-log (feat.떡볶이, 편집, 데지) Youtuber SUZY's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수지는 언니와 다녀온 런던 여행 브이로그를 편집했다. 그저 편집을 할 뿐인데 눈을 뗄 수 없게끔 하는 수지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우선 영상에 자막을 달았고, 다음으로 목소리를 지웠다. 수지는 “언니가 목소리를 다 자르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지는 “편집 때 어떤 과정이 제일 좋냐”는 질문에 “저는 컷 편집할 때요”라고 답했다. 그는 “필요없는 부분을 다 자르고 났을 때 그 걷어지는 느낌이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20일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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