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 독박육아의 고충…“애들 픽업만 하루 6번”

배우 손태영이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프라이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다정하게 대화하면서 일상을 열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맨해튼 시티. 손태영은 “애들 픽업시간 떄문에 미리 나가서 커피 마시고 밥먹어야 한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손태영은 권상우와 짧은 데이트를 마치고 아이들을 픽업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애들 데리러 간다. 막히기 때문에 미리 가서 기다리는게 마음이 편하다. 하루에 애들 픽업만 6번 오간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운영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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