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가 웨딩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민니는 자신의 SNS에 신부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니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새하얀 꽃다발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과감한 차림의 민니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민니가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통해 아시아와 미주 지역, 유럽을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9시(한국 기준)에는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를 발매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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