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아들 젬마의 100일을 기념해 가족여행을 떠났다.
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젬마의 100일 기념 제주 여행, 눈물의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아들 젬마의 100일을 축하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도착 후 호텔 체크인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김무열의 영상 편지 이벤트가 시작됐다. 아들 젬마와 함께한 순간이 담긴 영상을 보던 윤승아는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기도.
이어 윤승아는 “이때 젬마 털 진짜 많았지”라고 재미있어하다가도 여러 감정이 오가는 듯 울컥했다. 그러자 “축하해 백일”, “고생 많았어” 등 김무열과 가족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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