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여러분이 주신 상”…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기쁨 전해

배우 박보영이 제32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자 올해의 스타상’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5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열린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그의 모습.

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한 바. 이에 “여러분들이 주신 상”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상 축하해요”, “보영 언니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제32회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이병헌), 올해의 스타상 (박보영), 촬영상 (조형래)을 수상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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