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고급’ 솥밥에 그만…“너무 맛있어”

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고급 솥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5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엄마의 초간단 고오급 요리 스틸해오기 성공!!+유네지니 스키야키 솥밥! 무조건 들어오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스키야키 소스를 사용한 고급 솥밥을 준비, 밥보다 고기가 많은 실한 내용물에 탱글탱글한 노른자까지 얹어 번듯한 한 상을 차려냈다. 그는 “너무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윤혜진은 촬영하는 남편 엄태웅에게도 극찬을 끌어냈다. 또한 ”스키야키 소스가 엄청 유용하다”며 꿀팁을 전한 뒤 “조개탕을 제가 기가 막히게 했다”며 다음 영상에서의 레시피도 예고했다.

 

한편, 윤혜진은 2002년에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주역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고 2007년에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