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결혼 후 달라진 생일…대규모 파티→"소소하게 가족과"

배우 황보라가 생일 소감을 전했다.

 

3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마다 50명씩 초대해서 대환장 파티를 열었던 나. 올해는 소소하게 가족과 함께 가족 같은 친구들과 함께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비록 아무도 생일 케이크를 안 가져왔지만(꼭 생일 때 누군가 가져오겠지 해서 케이크가 없는 경우가 있음)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또한 황보라는 “축하해주신 선물(바디로션이 대부분임 사우나 마니아라)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다 보답하고 집착할 겁니다”며 “더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게요. 나의 40대가 기대된다 두근”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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