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청량한 가을여행 떠나요… ‘단풍 여행’ 명소 3선

울긋불긋 단풍으로 수놓아질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강원도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까지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는 만큼 선선한 공기와 자연 휴양, 삼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각광받고 있다. 꼭 산에 오르지 않아도 ‘단풍뷰’를 만끽하는 감성여행도 인기다. 단풍철을 앞두고 대명소노그룹은 그룹내 ‘단풍 명소 3곳’을 추천한다.

 

회사 관계자는 “설악산과 주왕산, 내장산은 국내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 꼽힌다. 이곳과 인접한 대명소노그룹의 리조트 또한 가을 시즌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단풍 ‘뷰캉스’를 떠날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명소노그룹 델피노의 가을 전경

◆델피노에서 울산바위 뷰... 설악산의 가을 한눈에

 

먼저 강원 고성군에 위치한 대명소노그룹 델피노 리조트는 설악산 국립공원과 맞닿아 있다. 설악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시작되는 곳으로 넓은 면적에 수많은 동식물들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췄다.

 

특히 델피노의 시그니처 뷰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설악의 비경과 동해바다의 풍광을 통해 신비로운 편안함 경험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프리미엄 한식당 송원에서는 명절 특선 메뉴로 각종 전과 나물, 송편 등이 포함된 헛제삿밥을 판매하며, 29일에는 명절 음식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소노벨 청송의 솔샘온천

◆주왕산의 가을, 솔샘온천에서 오감만족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대명소노그룹 소노벨 청송에서는 국내 3대 암산이자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 단풍의 절경으로 이뤄진 주왕산이 눈앞에 있다. 산자락 한 편에 있는 300년 세월의 저수지 주산지, 10Km에 달하는 절골 계곡도 눈여겨볼 요소다.

 

소노벨 청송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솔샘온천과 지역 농특산품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한식당 수달래 조식 뷔페, 탁 트인 객실이 포함된 ‘릴렉스 휴케이션 패키지’ 상품도 오는 12월까지 판매된다. 주왕산 국립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유명한 청송에서 푸른 숲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명소노그룹 소노벨 변산의 전경

◆단풍 하면 내장산... 단풍터널 풍성하네

 

마지막으로 전남 장성군에 걸쳐 있는 내장산은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산이라고도 불린다. 산행보다 단풍 관광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내장산의 단풍잎은 잎이 얇고 작은데다 빛깔이 고운 것이 특징이다. 내장사 부근에 위치한 단풍 터널이 명소로 꼽힌다.

 

단풍 구경 이후 코랄빛 선셋을 지닌 대명소노그룹 소노벨 변산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는 것도 좋다. 실내 아쿠아존, 실외 파도풀존, 사우나 등의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오션플레이는 즐거움과 함께 심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천혜의 자연을 바라보는 객실은 물론, 물때 시간을 맞춰 두포 마을 갯벌 체험장을 이용하거나 전북투어패스를 통해 자유로운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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