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지난 패션 리뷰에서의 해프닝을 밝혔다.

 

26일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는 ‘역대급 반응 좋은 가격대 별 선물을 모아봤습니다|선물추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주우재는 “예전에 무신사 우리 완전 흑우였더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왜 이게 1등이 됐더니 새벽에 잠깐 90%인가 80%인가 세일했던 거래”라면서 과거 브랜드 TOP5 추천 리뷰 당시의 해프닝을 상기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그거 딴 데서 굳이 굳이 사가지고”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주우재는 “네 우리는 또 컨텐츠를 위해서 한 거니까”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주우재는 과거 영상에서 TOP5에 랭크된 제품들을 하나씩 언급해보면서 솔직한 후기를 밝혔다. 특히 1위 셔츠를 확인하고는 “사실 1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좋은 아이템은 아니라서”라며 뜻밖이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가격도 사실 뭐 싼 가격도 아닌데 모르겠다 이게 왜”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자막에는 ‘20만원 대’라는 해당 제품의 가격이 공개됐고, 이어 주우재는 직접 해당 제품을 입어보았다. 그는 “이게 아마도 여름이고 원단도 이게 되게 얇은 원단이니까 그리고 색감이 되게 시원한 색감이니까 아마 셔츠를 사고 싶으신 분들이 요걸 많이 구매하셨나 뭐 그렇게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나름의 추측을 시작했다.

 

한편, 주우재는 KBS 2TV ‘홍김동전’에 홍진경, 김숙, 조세호, 장우영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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