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행사’ 사장됐다… 일론 머스크가 축하 화환을?

방송인 전현무과 개그맨 양세찬,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 배우 고규필이 첫 대행에 나선다.

 

오는 23일 오후 7시10분 첫 방송되는 JTBC ‘부름부름 대행사’는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의뢰인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이라면 어디든 간다.

 

전현무는 부름부름 대행사의 사장으로, 어떤 대행이 닥쳐도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장이 된 전현무를 위해 전 세계 굴지의 기업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축하 화환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배우 고규필은 부름부름 대행사에 고정 멤버로 합류,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다. 고규필은 “태어난 후 요즘 기운이 제일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첫 대행부터 엄청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고.

 

양세찬은 부름부름 대행사의 유일한 인턴으로, 만능 일꾼 면모를 선보인다.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19년 차 정직원 같은 센스를 보여줬다.

 

미미는 부름부름 대행사의 막내로 활약한다. 유일한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 사원답게 젊은 에너지와 밝은 기운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대행 업무를 맡아 일당백을 해내며 사장 전현무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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