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천추골 골절→전치 12주…"입원 14일째 힘들다"

사진=고아성 인스타그램

배우 고아성이 최근 천추골 골절로 활동 중단 후 근황을 밝혔다.

 

20일 고아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침대에서 바라본 풍경과 함께 “입원 14일째 힘들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고아성은 일정 중 천추골을 다쳐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 천추골은 척추 부위 중 요추골(허리 뼈)과 미추골(꼬리뼈) 사이에 있는 뼈로, 심하게 골절될 경우에 신경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아성은 이번 부상으로 차기작으로 정해졌던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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