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제니·지수·리사 재계약 불발?…“확정된 바 無”

사진=블랙핑크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관련 확정된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에 대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니, 지수, 리사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다며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합의하는 도장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세 멤버 제니, 지수,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곳으로 소속을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따로 또같이’ 전략으로 막판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햇다.

 

한편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7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속계약 기간을 넘긴 상태라 재계약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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