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이거는 정말 못하겠다” 탄식…뭐길래?

트와이스 지효가 뮤비 촬영 중 어려움을 호소했다.

 

사진=유튜브 ‘TWICE’

지난 12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TWICE’에는 ‘JIHYO "Killin’ Me Good" M/V Behind EP.02’라는 제목의 영사잉 공개됐다.

 

영상 속 지효는 “할 수 있겠는데 이거는 정말 못하겠네. 쉽지 않아”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롱디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아 짜증난 상황에서 연기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것. 그는 “어떻게 해야 되지? 저 잘하고 싶어요”라며 난처해했다.

 

이어 그는 “제가 전화를 걸었는데 이놈의 자식이 전화를 안 받는 거예요”라며 상세한 상황 설정에 들어갔다. 지효는 “문자를 보내고 상심 하다가 ‘아니지. 나 박 이겨내지’하고 드레스업한 후 외출”이라며 컨셉을 잡고 진행한 끝에 연기를 해냈다.

 

한편,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2023 TWICE FANMEETING )’을 총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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