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에이셉 라키 둘째 아들 이름은 ‘폭동’?

팝스타 리한나의 둘째 아들 이름이 공개됐다.

 

미디어 매체 더 블라스트(The Blast)에 따르면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의 둘째 아이의 풀네임은 ‘라이엇 로즈 메이어스(Riot Rose Mayers)’다. ‘R’로 시작한다던 이름은 결국 폭동을 뜻하는 ‘라이엇’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 에이셉 라키와 르자

두 사람은 첫째 아들의 이름을 ‘르자(RZA)’로 지었다. 이는 유명 힙합그룹 우탱클랜(Wu-Tang) 멤버의 랩네임을 땄다. 또 다른 우탕 클랜 멤버의 이름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이의 이름은 ‘라이엇’으로 낙점됐다.

 

한편, 리한나의 대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우선 프라이빗하게 보내며 육아에 전념한다. 이 관계자는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당분간 아이를 대중의 눈에서 벗어나 보낼 것이며, 새로 태어난 아기를 선보이려는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의 둘째 아들 라이엇은 지난 8월 1일 오전 7시 41분 로스앤젤레스 시더 시나이 병원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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