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패션 로망을 이루었다.

 

지난 3일 유튜브 ‘김나영의 no filter TV’에는 ‘가을에 가장 손 많이 가는 아이템들로 입어본 가을 데일리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오늘 너무 입어보고 싶었던 브랜드입니다”라며 최근 리뉴얼한 브랜드 매장으로 들어섰다. 그는 “아니 가방이 예쁘더라고요”라며 “이거 너무 귀엽잖아”라고 감탄했다. 그가 강조한 가방은 브라운, 블랙, 스카이블루 색상의 작은 핸드백이었다. 김나영은 “큰 가방들을 안 매더라고”라며 자그마한 미니 사이즈 가방의 매력을 전했다.

 

이어 김나영은 가을 아우터를 살폈다. 그는 핸드메이드 재킷을 보더니 “어머 너무 귀하다”라고 감탄, “나 그런게 너무 부러웠거든. ‘엄마가 떠준 거야. 할머니가 떠준 거야’ 이런게 너무 부러웠거든”이라고 반응했다. 김나영은 “이것도 이모님이 떠주신 거잖아”라고 신기해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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