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이수현에 ‘오빠’ 면모…“결혼 빨리했으면 좋겠다” (전참시)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혼성 듀오 악뮤 이찬혁, 이수현이 현실 남매의 면모를 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악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현은 이찬혁의 결혼에 대해 “되게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원래 오빠 목표가 되게 단란한 가정을 꾸려서 집중하는 거예요”라고 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수현씨가 결혼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이찬혁은 “빨리 했으면 좋겠다. 수현이 성향 상 곁에 누군가가 있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수현은 “저는 무조건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 이찬혁에게 소개해준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찬혁은 이수현의 남자친구들 중 마음에 들었던 적은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말은 하지 않는다. 그냥 혼자 ‘좋은 경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21일 악뮤는 싱글 4집 ‘Love Lee’를 발매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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