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뜻밖의 로망 “저 사무직 해보고 싶었다요”

가수 츄가 뜻밖의 로망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지켜츄 Chuu Can Do It’

지난 28일 유튜브 ‘지켜츄 Chuu Can Do It’에는 ‘(ENG) 날 봐‼ 열어‼일로 와‼ 가비언니 덕에 흑화한 김츄 | 와르르츄택 EP.8’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츄는 “아무래도 우리 요즘에 직장인분들도 다 생활 패턴이 다 불규칙하기 때문에 아이돌들도 그렇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 있잖아요”라며 요즘 사람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되게 막 사무직, 저 사무직 해 보고 싶었다요”라며 숨겨둔 로망을 고백했다.

 

츄는 “이거 이때까지 마감 끝내 주세요!”“네! 자 완료됐습니다!”라며 막간 상황극에 들어섰다. 이어 그는 “이런 뭔가 로망이 있었어요. 사무직에 대한”라며 “뭔가 들고 다니는 거 있잖아요. 이렇게 이거 막 랩탑이랑 이렇게 ‘어? 부장님 오늘 출근하셨습니까?’ 이렇게 이런 식으로 뭔가 사무직에 대한 꿈이 있었단 말이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는 최근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에 승소하며 완전한 이별을 하게 됐다. 츄는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과 함께 오는 9월 19일(화) 첫 방송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에 ‘MC 군단’으로 합류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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