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피부 관리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혜리’에는 ‘혜리 얼려서 냉동인간 만들기! 크라이오 테라피 후기 | Vlog’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혜리는 “저는 사실 피부과 진짜 많이 다녔거든요?”라며 “예민한 피부는 아닌 것 같은데... 여드름도 진짜 많고 트러블도 진짜 빨리 빨리 올라오고 아... 감당이 안 되는... 그런 피부였거든요?”라고 피부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자신이 5년 넘게 다닌 피부과를 소개하며 ‘전신 냉동 치료 요법’인 크라이오테라피를 소개했다.

 

혜리는 곧 피부과로 이동해서 설명을 들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우리가 안 움직이는 통증이나 염증 있는 부분에 마이너스 온도를 넣어서 시술 부위에 면역체계가 더 많이 생기게” 하는 기법이었다. 이에 더해 “이게 3분 테라피 하는 건데 800kcal가 소모가 된다”는 설명까지 듣자 혜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혜리는 개봉을 앞둔 영화 ‘빅토리’에 박세완, 조아람 등과 함께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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