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연습생 때 ‘요요’ 시달려 “굶고 다이어트 못해”

트와이스 지효가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하느라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사진=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

21일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트와이스 지효와 초대형 크레이프 케이크를 미친듯이 만들었습니다 [동네친구 강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효는 크레이프 700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강남이 크레이프에 생크림을 뿌리는 지효에게 “그런 거 해요 설탕 없는 거”라고 하자

 

지효는 “식단 다이어트는 못 해요. 먹고 싶은 건 먹어요”라고 밝혔다. 

 

강남이 “그럼 이제 못 먹게 했으니까 좀 더 이렇게 먹어야 된다 이런 게 생겼죠?”라고 묻자, 지효는 “연습생 때 그런 게 진짜 심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더해 “오히려 살이 더 쪘어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강남은 이 반응에 “지효는 지금 되게 엄청난 얘기를 해준 거예요”라고 강조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존(Z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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