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연구로 탄생한 ‘맞춤핏’… 핑크랩, 팬티형 오버나이트 특대형 출시

생활용품 브랜드 핑크랩(Pink lab)이 빅사이즈 체형 고객 및 임산부를 위한 ‘입는 오버나이트’ 특대형 사이즈를 론칭했다.

 

핑크랩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중형, 대형과 함께 총 3종의 제품군을 확보했다. 중형은 허리둘레 최대 52cm(약 24~27인치), 대형은 허리둘레 최대 59cm(약 27~35인치)까지 착용 가능하다. 특대형의 경우 최대 64cm로 약 35~40인치까지 커버할 수 있다.

제품 흡수력은 기존 대형 700ml, 특대형 1000~1100ml로 차이를 보인다. 특대형 신제품의 경우 원부자재 사용 면적이 더 넓어 기존 대형 사이즈 대비 약 50% 향상된 흡수력을 보인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방법 기준에 따라 (주)세한 기술연구소 자체시험 랩테스트 결과값을 반영한 수치다.

 

핑크랩 관계자는 “’잠이라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하자’는 마인드에서 출발한 제품 기획에서 각종 안전성 검사 통과(TVOCs)부터 전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사이즈 다양화까지 왔다”며 “앞으로 핑크랩은 입는 오버나이트 브랜드 뿐 아니라 사람을 연구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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