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윤승아, 출산하면 배 들어간다? “5개월 때로 돌아갈 뿐”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승아 이즈 백 돌아온 일상, 여러분 잘 지내셨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옷을 샀다”고 자랑하며 “제가 임신했을 때 원피스를 많이 입어서 팬분들이 많이 사랑을 해주시더라. 아직은 편안한 옷이 좋아서 이 원피스를 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외출할 때 너무 입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 약간 힙한 느낌의 원피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크롭 스타일이냐”라고 질문했고 윤승아는 출산 후 아직 배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저는 아이를 낳으면 배도 들어가고 살도 다 빠질 줄 알았는데 그건 절대 아니고 병원 원장님이 말씀하길 (임신)5개월의 배가 된다고 하더라. 출산 후에도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나,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 운동을 심하게 하면 뼈나 이런 부분이 다친다고 해서 (차근차근)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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