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지수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초스피드 열애 인정 [공식]

 

배우 안보현과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빠르게 열애를 인정하며 톱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3일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지수의 소속사 YG 역시 빠르게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수는 월드투어, 안보현은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부산 촌놈 in 시드니' 등 바쁜 일정 중에서도 두 사람은 굳건히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7살 차이인 두 사람은 연기, 패션 등 공통 분모가 많다는 후문. 열애를 인정하기 전인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도 두 사람 모두 참석한 바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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