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철저한 남편 단속…♥류필립 노출에 “허벅지 내려”

미나, 류필립 부부가 강릉 여행을 즐겼다.

 

29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미나의 비키니룩 구경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

강릉 여행을 떠난 두 사람. 미나는 오션뷰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며 “바다 보며 밥 먹으니까 너무 좋다, 그렇게 덥지도 않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안목 해변을 방문했다. 올해로 50세인 미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키니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미나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류필립에게 “허벅지 (수영복) 내려요”라며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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