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 점점 베일 벗는다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티징 타임테이블을 전격 공개했다.

 

지효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시 첫 번째 미니 앨범 'ZONE'(존)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하고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효의 솔로 데뷔 열기에 불을 지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3주간의 꽉 찬 티징 일정이 담겼다.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미리 만나는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31일 트랙리스트, 8월 2일 오프닝 트레일러, 4일 'Killin' Me Good'의 스니펫, 7일부터 10일까지 콘셉트 포토, 11일과 16일 앨범 스니크 피크, 14일과 1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선보인다. 앨범 발매 당일인 18일에는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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