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해변에서의 축제를 즐겼다.

13일 화사는 자신의 SNS에 손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화사는 김완선, 이효리를 비롯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신나는 댄스를 이어가고 있다. 댄스파티를 방불케 하는 영상 속 현장에서 이들은 춤을 즐긴 뒤 시원하게 바다에 입수했다.
화사는 지난 5월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서 파격 퍼포먼스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논란은 금세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서울 성동경찰서가 지난 6일 화사가 공연음란죄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에 고발당해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10일 매체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고발을 진행한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화사는 축제 공연에서 안무를 한다는 명목으로 전혀 맥락에 맞지 않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화사는 최근 12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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