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전화 50통씩 하고 있어”…김민지, ♥남편 근황 전해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남편 박지성의 근황을 전했다.

 

4일 김민지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그의 남편 박지성이 통화를 하는 모습. 김민지는 “남편의 근황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바치는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름 이적 시장 오픈으로 전화를 50통씩 하고 있습니다(낮-아시아/유럽, 밤-유럽, 새벽-한국)”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지와 박지성은 2014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성은 현재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