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피스 페이퍼프렌드에서 비접촉식 고감도 센서 감지 순찰시계를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RFID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은 무선 데이터를 인식, 빠른 순찰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오피스 페이퍼프렌드 관계자는 ”신제품 전자 순찰시계 EP-100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윈도우 버전에서 호환되는 관리프로그램을 자랑한다”며 ”RFID 기술이 탑재된 전자 순찰시계는 50mm 정도의 거리에서 비접촉식 고감도 센서 감지가 가능하고 무선으로 데이터를 인식하기 때문에 기기 전면부 파손을 줄이고 빠른 순찰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빗물 및 먼지에 의한 감전사고나 고장,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방수 및 방진 처리가 돼 있다. 우천시나 환경에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대 6만 건의 사건기록이 가능하고 충전과 기록관리가 동시에 가능해 USB포트만 연결해주면 쉽고 빠르게 순찰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와 성능을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제품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가진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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