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18)이 스스로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을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COSMOPOLITAN Korea’에는 ‘[ENG] 이제는 어엿한 스무 살 장원영(JANG WONYOUNG), 녕이한테 반하지 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ㅣ장원영ㅣIVEㅣ줌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원영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스물세 살로 가고 싶다고 했다. 그는 “뭔가 약간 스물셋에 대한 현상이 있는 거 같은데”라면서 “ 뭔가 23살이 너무 예쁜 나이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제 23이 너무 궁금해서 빨리 그날이 기다려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정말 이른 아침에 일어났는데 약간 안 망설이고 한 분이 일어났을 때 제가 좀 됐구나 싶은 거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원영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는 최근 신곡 ‘I AM’으로 컴백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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