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는 2023~2024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디드릭 로슨(26)과 계약을 체결했다.
캔자스대학교를 졸업한 로슨은 G리그와 튀르키예 그리고 한국(2시즌)에서 활약한 바 있다.
KBL에서 2시즌 동안 105경기 17.5득점 8.7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시즌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DB는 득점력 뿐아니라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로슨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와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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