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유튜버 수스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목격담이 전해졌다.
명품 브랜드 샤넬 디자이너 올렉 모스칼은 지난해 7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나의 절친들”(And my sweet girls)라며 박서준, 수스,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박서준과 수스는 영국 런던에서 쇼핑하고, 같은 디자인의 커플 신발을 신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 이들의 연애 기간을 최소 1년 이상으로 보고있다며 “2~3개월 전부터 박서준씨 열애설이 돌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수스가 지난해 SNS에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사진을 올렸는데, 박서준씨 소유 건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며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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