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바쁜 일상 속 간헐적 단식 꿀팁을 공개했다.
12일 강민경은 공식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차에서 한달을 먹고 산 전국팔도 다비치 유랑단(2)’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스케줄을 위해 차에서 이동하는 중 “오늘 아침에 방탄 커피 한잔 먹고 나왔더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해리가 “방탄 커피가 뭐냐, 방탄소년단 할 때 그 방탄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민경은 “방탕하다 할 때 방탕이다“라며 “부스트 커피다. 그래서 간헐적 단식 하는 사람들이 그걸 먹으면 한 오후 3∼4시까지 배가 1도 안 고프다”고 꿀팁을 밝혔다. 그는 “나 같은 경우는 왜 먹냐면 운동 가기 전에 확 에너지 올리려고”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거기 뭐 들어가냐”는 물음이 나왔지만, 강민경은 “어차피 안 먹을 거잖아”라며 설명을 줄였다.
한편, 유튜브 ‘걍밍경’은 구독자 12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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