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혈 IP ‘아레스’ 먼저 찜할 사람 모여라

카카오게임즈가 전사 차원에서 흥행을 예상하고 있는 신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의 사전 등록 절차를 오는 31일 시작한다.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개발 노하우를 결집한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다채로운 스킬과 속성을 가진 장비(슈트)에 따라 달라지는 플레이에다, 콘솔급 비주얼과 거대한 근미래 세계관에서 펼쳐질 가디언의 모험담, 독특한 무기와 장비를 착용한 강렬한 액션,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발키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레스’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마찬가지로 이른바 모바일 게임에서 혈통이 출발해 전작(前作)이 없는 순혈 IP(지식재산권)다. 앞서 지난 2022년 부산에서 열린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서 사실상 완성작에 준하는 수준으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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