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이 칸에서 흑조 같은 미모를 뽐냈다.
24일 지젤은 자신의 SNS에 “oui.”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젤은 에스파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JW 메리어트 칸에서 열린 쇼파드 파티에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해, 첫 일정을 즐겼다. 에스파는 이번 영화제에서 24일 오후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되는 트란 안 홍 감독의 경쟁 부문 초청작 ‘더 포트-AU-FEU’(La Passion De Dodin Bouffant) 공식 상영회에 쇼파드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초대되었다.
국내외 팬들은 “걍 블랙스완임”“개아름답다”“OUI!!”라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칸 영화제에는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뷔 등 다수의 국내 셀럽들 또한 참석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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