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군대가 체질? 씩씩한 경례 [스타★샷]

지난 4월 4일 입대한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이 씩씩한 경례를 선보였다.

 

10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수료식까지 완료! 몬베베와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올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민혁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몬스타 엑스 내부에서는 셔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한 민혁은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 훈련병 수료식에 참석해 경례를 하고 있다. 군복과 베레모를 갖춰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거수 경례하는 ‘칼각’ 포즈가 돋보인다.

 

국내외 팬들은 “너무 기특해 너무 보고 싶어”“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만을 바래”라며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민혁은 이전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배치된 소대에서 소대장을 맡았다는 것도 알린 바 있다. 이에 더해 그는 이번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군대 체질’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민혁과 같은 그룹에 소속된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은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LIGHTS(라이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사진=몬스타엑스 SNS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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