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는 계속된다…브레이브걸스→브브걸 활동명 변경·컴백 예고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4인이 새출발을 예고했다.

 

3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새 팀명을 ‘브브걸’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달 27일 브브걸 멤버들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은 2월 16일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당시 리더 민영은 “절대로 해체가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SNS를 통해 그룹의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브레이브걸스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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