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의 중요성을 전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날 물때를 놓쳐 역대급 빈곤한 식재료로 저녁 식사를 했던 코요태가 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며 다짐한다.
이런 가운데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신지와 김종민, 빽가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신지가 아침을 먹고 싶지 않다고 한 것. 이에 김종민은 급발진하며 신지가 아침밥을 안 먹었을 때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 결국 신지가 없는 코요태 이야기까지 나오고, 김종민과 빽가는 “너 없이 우린 뭐 먹고 살아”라며 입을 모아 말한다.
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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