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세컨하우스’서 맞은 결혼기념일…“쭉 행복하자”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과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한영은 개인 SNS를 통해 “결혼기념일엔 역시 농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당진의 세컨하우스에 간 한영과 박군은 싱싱한 채소들을 앞에 두고 케이크에 술을 마시는 언밸런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은 “잡초 뽑다가 케?恙 샴페인. 정작 기념일은 지났는데 이렇게라도 기념하기”라 했다.

 

이어 “지금처럼 쭉 행복하자 박군 한영 오월이”라면서 직접 재배하는 채소들도 나열했다.

 

한편 한영은 지난해 4월 8세 연하 가수 박군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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