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샷] ‘힘쎈여자 강남순’ 김기두, 영탁에 “착한 동생” 형아 미소

배우 김기두가 ‘힘쎈여자 강남순’에 함께 출연한 영탁과 변우석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두는 최근 자신의 SNS에 “#jtbc #힘쎈여자강남순 #9월방송”이라는 해시태그로 작품을 홍보했다.

 

이어 “#변우석 얼굴로 고기짤라주는 #멋진동생”이라는 글과 “#영탁 울부모님까지 챙겨주는 #착한동생”이라는 글로 함께한 배우 후배들을 치켜세웠다.

 

사진 속 변우석은 테이블에 놓인 고기를 자르고 있는 모습. 영탁은 휴대전화 카메라를 보고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김기두의 글로 보아 김기두의 부모님에게 영상편지를 쓰고 있는 상황임이 유추된다. 

 

영탁 옆 김기두는 편안한 표정으로 함께 화면을 응시하는 모습. ‘힘쎈여자 강남순’ 팀의 남다른 팀워크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의 6촌 강남순과 엄마 황금주, 외할머니 길중간이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드라마 ‘마인’의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 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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