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활동 중단’ 아이브, 시체 수면…살인적 스케줄 괜찮나

그룹 아이브가 조용하게 푹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유튜브 ‘뮤플리’ 채널에는 ‘[꿀잠캠] “자니...?” 네가 보낸 DM에 답이 없는 게 내 답이야, 난 자야 하니까| 돌들의침묵 | IVE(아이브) 'I 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수련회에 입소한 아이브 멤버들은 단잠에 빠져 있다.

 

귀여운 잠옷을 입고 이불을 덮고 고요하게 자는 아이브 멤버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자는 모습도 예쁘다”“너무 귀엽네”라며 칭찬의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당분간 활동하느라 바빠서 잠 잘 못 잘텐데”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들의 걱정처럼 아이브는 화제의 중심인 만큼 최근 살인적인 스케줄로도 이슈가 된 바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공개된 ‘(SUB) 아이브 대상 수상 순간보다 더 감격스러운 15년생 포토카드 교환 현장ㅋㅋㅋ이게 대체 누구야? / [문명특급 EP.285]’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센터 멤버인 장원영의 살인적인 스케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영상에서 장원영은 “그때 생각하면 저도 좀 아찔하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더해 최근 아이브 멤버인 레이는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을 발표하기까지 했다. 막내인 이서가 07년생으로 16살에 불과할 정도로, 아이브가 평균 연령이 극히 낮은 4세대 아이돌임을 고려하면 팬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을 듯하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5일 JTBC ‘아는 형님’에서도 완전체로 출연해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뮤플리’, ‘문명특급’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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