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임영웅 축구화에 숨은 비밀! 알고 보면 더 소름돋는 비하인드 세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진호는 지난 8일 임영웅이 K리그 공연 시축을 하러 참가했을 때를 언급했다.
그는 “임영웅을 비롯한 댄서들이 모두 공연 신발이 아닌 축구화를 신고 나온다. 사실 하프 타임 공연이라는 게 하프 타임이 끝나면 경기가 계속해서 지속이 되지 않나. 그래서 혹시나 본인들의 무대로 인해서 잔디가 훼손될까봐 모두 축구화로 갈아 신고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미담이 하나 있었다. 이 축구화 아이디어 누가 냈는가. 축구를 사랑하는 임영웅이 냈다. 본인이 직접 축구화를 구해서 댄서 한 분 한 분에게 축구화를 선물을 해줬다. 함께 공연을 한다는 이유로 그냥 선물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이번 시축은 임영웅 각본, 임영웅 기획, 임영웅 연출로 이뤄진 일이었다. 사실 왜이렇게까지 했느냐. 임영웅이 축구를 좋아해서다. 이번 시축은 본인이 직접 제안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축에서는 임영웅이 경기장 곳곳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쓴 배려가 묻어났다”며 임영웅의 미담을 추가했다.
이에 더해 14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그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쓰러진 80대 관객의 치료비를 대납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7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2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천-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한 관객이 공연 관람 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때 임영웅 측 관계자가 병원까지 동행하여 10만원대의 치료비를 대납하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스타덤에 오른 뒤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2021년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3월에는 대형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파도 파도 미담이 나오는 임영웅의 ‘영웅적’ 행보에 그의 팬이 아닌 누리꾼들마저 “이렇게까지 닉값하는 연예인은 처음 본다”며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 영상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사전 예매 오픈 첫날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하여 최근 글로벌 개봉을 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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