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크리스탈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행을 즐기는 그의 일상. 데뷔 초 에프엑스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크리스탈의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올해에는 크리스탈이 출연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로, 제 76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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