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벌써 이만큼 자랐다 (슈돌)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내일(14일) 방송되는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제이쓴이 7개월 아들 준범이와 함께하는 하루하루를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샛노란 색 해바라기꽃으로 변신해 봄날의 햇살 같은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은 샤워캡 마저 완벽 소화하며 욕실을 단숨에 화사한 화단으로 만든다. 이어 포동포동 살이 올라 빼꼼 튀어나온 준범의 두부 같은 하얀 속살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의 입가에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첫 목욕 당시 맞춤형 욕조처럼 온몸이 쏙 들어갔을 때와 달리,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욕조 밖으로 발이 삐죽 튀어나와 한눈에 봐도 자란 키를 입증한 것. 아빠의 사랑을 먹고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해 완성형 미모를 뽐내는 준범의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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