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12일 심형탁은 개인 SNS를 통해 “가족과 여행. 김밥 많이 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형탁이 아내와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여행을 떠난 모습. 사이 좋은 커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 이들은 최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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